여주시 가남읍 고석재(오른쪽)씨가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해 식량작물(고구마)분야 전문경영인에 최종 선발돼 인증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는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5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식에 여주시 고석재 농가가 식량작물(고구마)분야에 최종 선발돼 인증패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고 사례발표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1992년부터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 시대에 각 품목별 최고의 농업기술로 경기 농업을 선도할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식량작물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엄격한 서류 및 현장심사 결과 선발된 전문농업인을 경기도지사의 인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검증된 농업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