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여름휴가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쭉, 해변이나 수영장 사이드에서 자고 있어"라며 "언제나 뭔가 바쁘게 되니까 가끔은 이런 날들도 좋지"라는 글을 한글로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채워지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그리스에서 보낸 여름휴가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 휴양지에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만 13세임에도 엄마를 똑 닮은 우월한 몸매와 신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비키니를 입은 채 등 근육을 드러낸 뒤태로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야노 시호 역시 우아한 미모를 자아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추사랑은 추성훈, 야노 시호 등과 함께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모델 도전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