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라인프레즈와 캐릭터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함께 캐릭터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BL은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를 활용한 10개 구단 유니폼과 응원 타월, 인형,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개막 오프닝위크, 올스타전 등 2025-26시즌 KBL 공식 행사 콘셉트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KBL과 라인프렌즈 협업 상품은 '무신사 드롭'에서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 4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30일에는 선수단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