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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당동도서관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웹툰 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타블렛PC 또는 스마트폰)를 도구로 활용 웹툰을 그리기는 수업이다. 오는 9월20일부터 12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댜. 웹툰 작가를 꿈꾸지만 배울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웹툰 작가이자 강사인 조경봉 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