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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가 이달 말 개최하는 임시주주총회 장소를 세종특별자치시로 확정하고,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오너 일가를 포함한 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콜마홀딩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계단식 강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의 주요 의안은 윤 회장과 윤 대표 부녀를 포함한 사내이사 8명과 사외이사 2명 등 총 10명의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이다.
이사 후보에는 오너 부녀 외에도 김치봉, 유차영, 김병묵, 유정철, 조영주, 최민한 사내이사 후보와 박정찬, 권영상 사외이사 후보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