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월드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카드 2025 월드투어 '드리프트' 인 방콕'(KARD 2025 WORLD TOUR 'DRIFT' IN BANGKOK)을 개최한다.

투어 타이틀인 '드리프트'는 미니 8집과 동명으로, 카드가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번 투어에서는 데뷔곡부터 가장 최근 발매된 신곡까지, 카드의 지난 8년간의 음악 세계를 압축한 무대로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특히, 카드는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페어 안무를 비롯해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카드의 방콕 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티켓 멜론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