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이 국내에 출시됐다. 사진은 제네시스 GV80. /사진=현대차기아

제네시스가 합리적인 월 납입금,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가 특징인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제네시스 공식 리스·렌트 상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리스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원 대비 월 31만원이 낮은 것이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90 렌트의 경우 월 납입금 최저 148만원부터의 금액으로 차량을 탈 수 있다. 기존 현대캐피탈 렌트의 월 납입금 175만원보다 월 27만원이 낮은 것으로, 총 납입료 환산 시 16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표 차종인 G80(차량가격 5990만원)는 ▲리스 월 79만원부터 ▲렌트 월 94만원부터, GV80(차량가격 6945만원)는 ▲리스 월 83만원부터 ▲렌트 월 94만원부터, GV70(차량가격 5380만원)는 리스 월 66만원부터 ▲렌트 월 76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구입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특화 부가 서비스를 두루 갖춘 제네시스 리스·렌트 금융상품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다"라며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