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관련 정보시스템 복구율이 51.9%로 집계됐다. 사진은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던 모습. /사진=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관련 정보시스템 복구율이 51.9%를 기록했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정상화된 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368개다.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국가데이터처의 외부자료 수집 시스템(3등급)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4.7%, 3등급 57.4%, 4등급 42.1%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