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올 뉴 3008, 408, 5008 등 브랜드 대표 모델을 남도영화제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푸조가 전라남도 광양에서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에 공식 의전 차량을 협찬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영화인들의 여정을 함께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남도영화제는 '광양, 빛과 철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광양시민광장, CGV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등에서 총 12개국 81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집행위원장인 배우 최수종, 개막식 사회자 옥자연을 비롯해 권해효, 이성민, 김성균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석해 지역과 영화가 만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푸조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5008 등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주행 성능,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춘 푸조 라인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배우와 감독, 주요 게스트의 이동에 사용되며 남도의 가을 풍경 속에서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남도영화제가 지향하는 '로컬 문화와 예술의 연결'이라는 가치는 푸조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닿아 있다"며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푸조 차량이 영화인들의 여정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