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7일 경주시 황리단길 일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가적 행사와 연계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응원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부스 운영, 황리단길 일대 환경정화활동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국가 대규모 행사인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