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오른쪽)와 일본 Loftwork사 Mitsuhiro Suwa 대표가 지난 6일 양 기관의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와 일본의 Loftwork(대표 Mitsuhiro Suwa)가 양 기관의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발굴된 로컬 크리에이터의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협약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육성 및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동창작 프로젝트의 기획 및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거점 공간과 기술 인프라의 상호 이용 및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 교류 채널의 확보 및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