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본격적인 SNS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새로운 사진을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앞머리를 짧게 자른 다니엘이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다니엘의 청순한 분위기와 앳된 이미지가 돋보인다. 특히 뉴진스 활동 당시와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니엘은 지난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그가 3일 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SNS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어도어는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 등 3인을 상대로 43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소장을 접수했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현재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 복귀를 공식 발표했고 민지는 복귀 여부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다니엘이 퇴출되면서 뉴진스 완전체 복귀는 무산됐다.
이 가운데 다니엘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다니엘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