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은 전국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냉감 침구 제품 구매 시 제품별 30~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은 전국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냉감 침구 제품 구매 시 제품별 30~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알레르망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철 시원하게 사용 가능한 냉감 침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GS샵에 따르면 모바일 앱에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냉감 소재로 만든 침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특히 지난 15일 전기료 인상이 발표되고 다음 달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16일부터 21일까지 냉감 침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3% 급증했다.


알레르망은 총 11가지 디자인의 냉감 침구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알레르망의 냉감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체열을 빼앗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접촉 냉감 기술이 적용돼 '아이스 침구'라고 부른다.

아이스 침구는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특성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며 습하고 더운 여름밤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세탁 시 빠르게 건조되고 쉽게 오염되지 않아 관리가 쉬운 점이 특징이다.

알레르망의 냉감 제품에 사용되는 냉감 원단 '쿨터치'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원사 자체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신소재로 국가통합 인증 마크인 'KC인증'과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OEKO-TEX®)', 독일의 성분 안전성 시험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아이시클 냉감 패드'와 '이글루 냉감 패드'는 고객들에 요청에 힘입어 기존 '킹'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큰 '라지킹' 사이즈'를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하벨' 디자인은 냉감 패드뿐만 아니라 바디쿠션, 소파방석, 냉감 카페트, 필로우 커버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출시해 활용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특히 체온이 높은 어린이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전국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냉감 침구 제품 구매 시 제품별 30~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