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겨울맞이 특가 ‘한마당’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겨울을 맞아 발리와 자카르타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겨울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특가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리 레이디 스페셜 프로모션’은 11월에 진행된 레이디 스페셜 프로모션의 연장 이벤트다. 이 프로모션은 발리로 떠나는 여성 고객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으로 내달 1일부터 19일 출발에 한해 인천-발리 왕복 50만원(세금 별도)에 제공된다. 유효기간은 3개월,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는 2014년 새해를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길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왕복 요금 53만원(세금 별도)으로 발리에서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다. 새해맞이 인천-발리 왕복 특가의 출발기간은 내달 23일부터 27일이다. 도착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월9일이다. 이 특가는 여정변경이 불가능하고 환불수수료는 10만원이 부과된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이달 11월과 내년 3월에 발리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을 89만9000원(세금 별도)에,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은 99만9000원(세금 별도)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양도가 불가능하고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퍼스트 클래스 프로모션’는 인천-자카르타 구간 퍼스트 클래스 도입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모션은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가루다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시범운행 기간에 퍼스트 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을 지급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 또 퍼스트 클래스 시범운행 기간 중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에 40만원에서 6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