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객정보유출 ‘비대위’ 구성…정기인사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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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NH농협은행장(사진 = 머니투데이 DB)
▲김주하 NH농협은행장(사진 = 머니투데이 DB)
NH농협카드가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김주하 은행장 주관으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회의에는 부행장들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대위는 기존 농협카드에서 자체 운영하던 것을 20일 은행장 주관으로 격상시킨 후 처음 여는 회의다.

김주하 행장은 이날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고객불만 및 불안 해소를 위해 전임직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영업점 직원들과 콜센터 직원들이 고객응대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모든 내부 행사와 불필요한 회의 전면 중단 ▲영업점 직원들에게 사업독려 중단 ▲은행뿐 아니라 농협중앙회 소속 중앙·지역본부 직원들까지 동원해 영업점에 지원 ▲콜센터 상담원 확충하고 사기진작 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20일 저녁 김주하 행장은 당초 예정되었던 지점장급과 팀장급에 대한 정기인사를 잠정 연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카드 고객들의 정보유출 문의 및 재발급 신청으로 영업점 창구가 혼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인사이동 시 업무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은 손경익 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NH카드에 허식 금융지주 상무를 임시로 특파해 ‘카드비상대책단’ 단장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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