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택을 마련할 때 자녀의 주거여건과 취미, 수납공간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결혼 전까지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늘면서 넓은 자녀방 등 자녀 중심의 공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주거 공간 수요를 감안해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틈새평면을 적용한다.


타입별 맞춤 평면 '3대'가 만족해요
◆공간 활용도 높인 '틈새평면'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전용면적 89㎡, 98㎡, 112㎡ 등을 8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국민주택 규모인 85㎡에 4㎡, 13㎡, 27㎡의 면적을 더하고, 각 타입별로 36.98~51.58㎡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부터 3세대 동거 가구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평면이라고 할 수 있다.


89타입은 스마트 스타일로 자녀출산 및 양육기, 학령기 자녀를 둔 3~4인 가족에 적합한 평면으로 3룸에 알파룸을 더했다. 알파룸은 자녀 놀이방, 공부방,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89B타입은 4베이 구조로 38.87㎡의 서비스면적을 더했으며, 자녀 방 2개의 크기를 가로 3.0m, 세로 3.6m로 넓혀 책상과 침대를 동시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방 가로넓이는 4.9m로 늘려 동적인 활동을 하는 주방공간의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98타입은 멀티 스타일로 학령기 및 사회 초년병 자녀를 둔 4~5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이다. 알파룸을 자녀방 옆 혹은 건너편에 조성해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구성했다.넓은 현관수납장과 대형 드레스룸이 있고 알파공간을 활용해 취미 및 서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98D타입은 50.25㎡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3개의 방 외에도 두개의 알파룸이 있어 부부 및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관수납장과 드레스룸에 창문을 설치해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112타입은 파노라마 스타일로 자녀 독립기를 맞은 가구 또는 3세대 동거 가구에 적합한 평면으로 4룸에 알파룸을 더해 기능성을 살렸다. 드레스룸에 창을 넣어 채광과 환기가 가능케 했으며, 3면 개방형과 4.5베이 판상형 두개 타입으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더한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보다 넓은 중앙광장을 조성해 넓은 동간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했고, 1㎞의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공폭포와 실개천, 팽나무 캠핑장을 설치하며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카페와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도 조성된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