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브랜드 시책 '가고 싶은 섬' 사업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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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의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추진 동력이 마련됐다.

전남도의회 김효남 의원(해남 2, 농수산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섬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농수산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전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전라남도지사가 5년 마다 섬 가꾸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섬 가꾸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회와 중간지원조직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섬 관광과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다.

이에 따라 섬 고유의 생태자원을 보존·회복하고 매력적인 섬 문화의 관광자원화는 물론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섬 가꾸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험이나 편의시설 같은 기반구축은 물론 주민소득과 연계 되어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효남 위원장은 "이 조례는 섬 가꾸기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면서 "의회 차원에서 타 시·도와 차별화된 전남도의 비교우위 자산인 섬과 해양자원을 가꿔 가고 싶은 곳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악=홍기철
남악=홍기철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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