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 우레탄, 마사토로 교체 시작… 경기·충남·울산 등 지역별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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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마사토. 지난 6월 부산 남구 한 초등학교의 우레탄 트랙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학생들이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우레탄 마사토. 지난 6월 부산 남구 한 초등학교의 우레탄 트랙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학생들이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전국 학교 우레탄 트랙이 마사토로 교체된다. 경기, 충남, 울산 등 전국 각 지역 교육청은 유해성 논란이 있는 우레탄 트랙을 마사토로 교체하는 계획을 속속 발표해 실행에 들어갔다.

경기도교육청은 유해물질이 검출된 우레탄 체육시설을 마사토로 교체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과 19일 ‘우레탄 시설 개보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마사토 우선 교체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8개,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3개 등 31개교다.

충남도교육청도 우레탄 트랙 교체를 위해 6억3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마사토 운동장 재시공을 지원하는 학교는 11개교(초 6, 중 2, 고 3)다.

울산시교육청도 지역 초·중·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을 마사토로 바꿀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우레탄 트랙 76개교 중 14개교 운동장 트랙을 마사토로 먼저 전환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도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우레탄 운동장 보유 학교 96개교 가운데 우선으로 61개 학교에 천연잔디와 마사토를 깔기로 했다.

앞서 교육부는 유해성 논란이 발생한 우레탄 트랙의 교체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별로 진행한 수요 조사 결과 서울 등 약 6개 시도에서 우레탄 대신 마사토 운동장으로 교체 공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락
장영락 [email protected]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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