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1~2만원대 선물 판매 비중 90%…실속형 추석선물 선호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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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선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무엇보다 실속을 중요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한가위 선물도 실속·저가형 구매 흐름이 더욱 뚜렷해 진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추석선물 제품 90여종의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16일 기준 약 100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특히, 1~2만원대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 이상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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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추석선물 판매 상위 5개 제품은 △1. 실키롤케익(10,000원) △2. 명가벌꿀카스테라(10,000원) △3. 호두파운드(11,000원) △4. 블루베리듬뿍롤(10,000원) △5. 명가녹차카스테라(10,000원) 등으로 모두 1만원대 선물이었다.

한편, 모바일 판매도 전년비 25% 이상 늘어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추석선물도 격식없이 가볍게 모바일로 선물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것도 모바일 판매 증가의 한요인으로 분석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 판매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품질, 즉 가성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경기침체와 얇아진 주머니 사정에 1~2만원대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완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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