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해조류센터,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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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도군 제공
/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해조류센터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으로 활용된 해조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건물 벽면에 서화작품을 전시하는 해양치유 갤러리를 설치했다.

해양치유 갤러리에는 관내 초중학생들이 장보고 백일장 대회에서 완도의 자연과 인물을 주제로 그린 입상 작품 42점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추후 관내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해조류센터 옥상 정원에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비용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여론에 따라 특색 있는 경관 조성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내년에는 옥상 정원에 초화류 식재를 중단하고 계단 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다. 계단 폭포는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옥상 정원 상단까지 물을 끌어 올려 계단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게 된다.


이송현 완도군청 해양치유산업과장은 "완도항의 중심지에 위치한 해조류센터를 해양치유산업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완도의 랜드마크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홍기철
완도=홍기철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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