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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뇌졸중으로 숨진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 /사진=로이터 |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가 뇌졸중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배우 루크 페리가 지난주 뇌졸중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놀드 로빈슨 페리 홍보 담당자는 이날 성명에서 "1990년대 TV 시리즈 '비버리 힐스 90210'에서 활약한 스타 페리가 병세 악화로 인해 52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페리는 지난달 28일 뇌졸중으로 입원했다. 그는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 3'에서 주인공인 아치 앤드루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 중이었다.
페리는 미국 인기 드라마 '비버리 힐스 90210'에서 주연 ‘딜런’ 역할로 출연할 당시 제임스 딘을 닮은 외모와 반항아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제 5원소'에서는 코르넬리우스 신부 밑에서 일하는 사제 '빌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배우 루크 페리가 지난주 뇌졸중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놀드 로빈슨 페리 홍보 담당자는 이날 성명에서 "1990년대 TV 시리즈 '비버리 힐스 90210'에서 활약한 스타 페리가 병세 악화로 인해 52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페리는 지난달 28일 뇌졸중으로 입원했다. 그는 넷플릭스가 제작 중인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 3'에서 주인공인 아치 앤드루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 중이었다.
페리는 미국 인기 드라마 '비버리 힐스 90210'에서 주연 ‘딜런’ 역할로 출연할 당시 제임스 딘을 닮은 외모와 반항아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제 5원소'에서는 코르넬리우스 신부 밑에서 일하는 사제 '빌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