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혈압측정 앱 개발사라고 소문이 난 드림텍이 10%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드림텍은 2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71%(69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시장에선 드림텍이 삼성전자의 혈압측정 앱도 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한 매체가 확인한 결과, 드림텍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림텍의 주가는 계속 상승 중이다.
드림텍은 성능이 개선된 최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제품에도 모듈을 계속해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텍은 IT기기에 쓰이는 각종 PBA모듈을 개발·공급하는 IMC사업과 생체인식모듈,전통적 제품에 IT기술 접목한 제품, 모듈을 개발·공급하는 BHC사업, 자동차 전장 부품과 광학센서류 등을 개발·공급하는 AES사업을 진행 중인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특징주] 드림텍, 삼성 혈압측정 앱개발사 아닌데… 10% UP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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