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숨 막히는 '가죽 복면' 패션 선봬

할리우드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머리 끝까지 온 몸을 가죽으로 꾸민 황당한 룩을 공개했다./사진출처=킴 카다시안 공식 페이스북

할리우드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머리 끝까지 온 몸을 가죽으로 꾸민 황당한 룩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죽 트렌치코트, 가죽 부츠, 가죽 장갑 등 의상부터 가죽 복면까지 올 블랙 컬러로 온 몸을 무장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가죽 복면 패션은 '리얼 숨막히는 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할 정도다. 일각에서는 이 괴상한 룩을 '망가진 캣우먼'에 비유하기도 했다. 

페이스북 내 해당 게시글에는 온 몸을 붕대로 감은 짤(사진이나 그림을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이나 외계인 사진이 댓글로 올라와 있다.

할리우드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머리 끝까지 온 몸을 가죽으로 꾸민 황당한 룩을 공개했다./사진출처=킴 카다시안 공식 페이스북

할리우드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머리 끝까지 온 몸을 가죽으로 꾸민 황당한 룩을 공개했다./사진출처=킴 카다시안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