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공동주관하는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0월 14일(목)~16일(토) 개최된다.
협회 관계자는 “앞서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이 높았던 7월 초 박람회 당시예상을 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비대면 창업 아이템들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면서 “이번에도 만반의 준비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수요와 가맹본부와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사업 전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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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사무국은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하며 역량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력히 개선해 무사고 박람회 개최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업종에 걸쳐 ▲배달·포장 전문점 ▲자동화·협동로봇 활용 무인·1인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상생 우수 착한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유망 창업 아이템들과 ▲비대면 주문·결제 인프라 ▲식자재·원부자재 ▲각종 물품 및 설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 창업 필수 업종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법률·세무·노무·가맹거래 전문가 컨설팅 ▲우수 업체를 모은 ‘레드카펫존’ ▲상담 매칭 지원 시스템 ‘비즈매칭라운지’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한 AI 추천 프로그램 ‘창업 레시피’ 등 IFS 프랜차이즈서울 만의 고유 노하우가 참관객들의 편의와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