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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승조와 린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사진=장동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린아와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고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8년 첫째 아이를 얻었고, 이후 3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이후 '더데빌',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 '모범형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오케피' '노트르담 드 파리' '벤허' 등 뮤지컬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