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18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버건디 빛깔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뽐내고 있는 클라라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 받았다. 그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대홍포'가 중국에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