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층에 매달린 아이…'스파이더맨'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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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8층에 매달린 3세 소녀를 맨손으로 구한 카자흐스탄 남성이 큰 선물을 받게 됐다. 영상은 당시 모습. /영상=트위터 캡처
건물 8층에 매달린 3세 소녀를 맨손으로 구한 카자흐스탄 남성이 큰 선물을 받게 됐다. 영상은 당시 모습. /영상=트위터 캡처
카자흐스탄에서 건물에 매달린 3세 소녀를 맨손으로 구한 남성이 화제다. 남성은 8층 높이의 건물을 올라 아이를 구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 거주하는 사빗 손탁바예프는 최근 24m 높이의 건물 창문밖에 매달린 소녀를 구했다.

사빗은 이날 출근하던 중 건물 아래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아파트 8층에 매달린 아이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아이는 창문 밖을 구경하자 창밖으로 기어 나오다가 이 같은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사빗은 망설임 없이 건물로 들어가 7층까지 올라갔다. 다행히 7층 주민은 사빗에게 문을 열어줬고, 그는 7층 창문 밖으로 나와 창문에 매달렸다.

사빗은 안전장치 없이 한 손을 뻗어 아이의 다리를 잡고 잡아당겼다. 아이는 사빗의 품에 안전하게 떨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사빗에게 박수를 보냈다. 다만 출근 중이던 사빗은 아이의 부모가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전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후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사빗은 국민적 영웅'이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사빗은 "난 내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모든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는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빗의 행동은 현지 정부의 귀에도 들어갔다. 네 아이를 둔 그는 침실 3개짜리 새 아파트를 받았다.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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