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학생 환경 봉사단 운영 재개… "일회용·탄소배출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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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에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환경봉사단 운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친환경 리더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이사,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 행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2년5개월 만에 재개하는 대학생 봉사단 프로그램이다. 전형을 거쳐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약 2개월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의 활동은 ▲국립공원 단체 봉사 ▲팀별 환경봉사 ▲친환경 국내여행 개발 및 실행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해안사구 복원, 외래식물 제거, 해양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봉사를 한다.

발대식부터 단체 봉사까지 이어지는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봉사단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육류를 제외한 고영양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등 저탄소·친환경을 지향하며 참여하게 된다.

봉사단 전원이 참여하는 국립공원 단체 봉사 활동 이후에는 5명씩 20개의 팀으로 나눠 두 달 동안 전국 국립공원에서 사전 협의된 일정에 따라 야생동식물 보호, 야생화 및 수목 식재, 환경정화, 자연자원 조사 모니터링 등의 환경봉사를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팀별로 식량, 에너지, 물, 로컬, 쓰레기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2박3일 동안의 친환경 국내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탄소 배출량 최소화하기,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을 다녀오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학생 환경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국립공원공단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해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권가림
권가림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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