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2025년까지 비통신 매출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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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지난해 취임 후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고객중심 경영과 질적 성장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술 자체보다 고객 가치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삶이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13조8511억원, 영업이익은 9790억원으로 2년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과 함께 신사업 및 기업 인프라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무선 가입자는 전년 대비 8% 늘어난 179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는 같은 기간 67.9% 늘어난 462만6000명을 기록, 핸드셋 기준 40.5% 비중을 차지하며 모바일 사업의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인터넷 TV(IPTV),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과 스마트팩토리,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기업 인프라 사업도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해지율 감소 ▲핵심기술 내재화 ▲신사업 강화에 집중하며 2025년 비통신 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도 추진한다.

우선적으로는 해지율이 가장 낮은 통신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입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표로 '해지율'을 꼽았다.

핵심 기술의 내재화를 통해 디지털 혁신도 가속화 한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 개발에 이용하는 사례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기존 통신을 넘어 신사업 성장에도 집중한다.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에서는 U+아이들나라,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 등 혁신 서비스를 플랫폼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데이터·광고·콘텐츠 영역에서 사업 방안을 검토한다.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클라우드, AICC(AI Contact Center)를 주력 신사업으로 정하고 핵심 역량과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간다. 제조·시스템 통합 업체(SI) 등 LG그룹이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업계 선도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위원회는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 가치, 주주 가치, 지배 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과 이행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하고 ESG와 관련해 중대한 리스크가 발생한 경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프로필>
▲1962년 출생 ▲한양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 석사 ▲LG텔레콤 강남사업부장 ▲LG텔레콤 영업전략담당 ▲(주)LG 경영관리팀장 ▲LG유플러스 MS본부장 ▲LG유플러스 부사장 ▲LG유플러스 사장
 

송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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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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