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강엠앤티, 7051억원 규모 최신형 호위함 2척 수주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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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는 17일 오후 1시21분 전 거래일 대비 200원(0.98%)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삼강엠앤티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삼강엠앤티가 해군 최신형 호위함 두 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21분 삼강엠앤티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98%) 오른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강엠앤티는 방위사업청과 3500톤급 최신형 호위함 '울산급 BATCH-Ⅲ 후속함'(3·4번)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7051억7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0.17%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30일까지다.

울산급 BATCH-Ⅲ 후속함(3·4번)은 길이 129m, 너비 15m, 최대 속력 30노트(55km/h)의 최신형 호위함이다.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공 방어능력과 대잠 탐지능력을 강화했다.

삼강엠앤티는 2017년 말 함정 분야 주요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해군 함정과 해양경찰청 함정 등 건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2019년 3월에는 STX조선해양 방산 부분을 인수하며 함정 건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증진시켰다.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해상 풍력 하부 구조물 분야와 함께 향후 특수선 등 조선 사업에서도 시장의 신뢰를 쌓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1부 IT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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