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 방화벽 1위' 모니터랩, 코스닥 상장 채비… 4월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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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이 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다./사진=이미지투데이
클라우드 기반 SECaaS(세카스) 플랫폼 기업 모니터랩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본격화에 나섰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니터랩은 이번 IPO를 통해 총 1239만6900주를 상장하며 그중 2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7500~9800원이다. 오는 4월17~18일 수요예측 후 24~2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모니터랩은 국내 웹 방화벽 1위 기업으로서 웹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확대 물결 속에서 국내 최초 SECaaS 플랫폼 'AIONCLOUD(아이온클라우드)'를 통해 가파른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SECaaS란 'Security as a Service'의 약자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뜻한다.

현재 모니터랩 매출의 15% 정도 규모를 담당하는 SECaaS 플랫폼 AIONCLOUD는 3년 뒤 회사 전체 매출 비중의 50%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기준 매출 약 140억원에서 2025년까지 470억원대의 매출 달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산업이 중요성이 커지면서 클라우드 보안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급성장을 기록, 올해는 21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모니터랩이 2016년 국내에서 처음 SECaaS 플랫폼 AIONCLOUD를 선보이며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AIONCLOUD는 원격에서도 보안 환경의 적용을 가능하게 하고 악성 위협 수집부터 분석과 처리까지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AIONCLOUD는 22년 초 SECaaS 플랫폼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향후 3년간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모니터랩은 현재 AIONCLOUD 서비스를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과 유수의 대기업을 포함해 500개에 가까운 고객사에 제공 중이다.

상장 후에는 웹방화벽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SECaaS 플랫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콘텐츠 전송에 특화된 기술인 'Secure CDN' 서비스 등의 신규 출시도 계획 중이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대전환의 시대에 모니터랩은 앞서나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SECaaS 플랫폼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의 저변을 넓혀가며 선두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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