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철강 부문 인적분할…'미래 성장동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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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동국제강 인천공장 에코아크전기로.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약 8년의 사업구조재편을 마무리하고 인적분할을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동국제강은 인적분할로 저평가된 철강 사업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어 인적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오는 5월17일 인적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총을 통과할 경우 분할 기일은 오는 6월1일이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칭)와 철강사업을 열연과 냉연으로 전문화한 신설법인 '동국제강'(가칭)과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한다. 존속 법인 '동국홀딩스'는 그룹의 전략 컨트롤타워로 장기적 관점의 성장동력 발굴 및 전략적 투자에 역량을 집중한다. 전략·재무·인사 등 조직으로 신사업 발굴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신설법인 '동국제강'은 전기로 제강 사업과 봉강·형강·후판 등 열연 분야 철강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로 제철 사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철스크랩을 재활용하는 전기로 제강 사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국내 최고 경쟁력의 전기로 제강 사업과 친환경 철강 제품 등으로 특화하는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신설법인 '동국씨엠'은 냉간 압연에서 시작해 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 등의 냉연 철강 사업에 집중한다. 세계 최고 경쟁력의 컬러강판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동국씨엠은 2030년까지 컬러강판 사업 매출 2조원, 글로벌 100만톤 체제를 구축한다는 '컬러 비전 2030' 전략에 따라 세계 최고 경쟁력의 컬러강판 기업을 지향한다. '글로벌' '지속성장' '마케팅' 등 3가지 방향에서 글로벌 확장과 마케팅 혁신 강화, 친환경 제품 및 공정 개발 등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도금 및 컬러강판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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