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지난 4일 오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배우 손예진이 지난 4일 오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엄마가 된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출국길에 올랐다.

지난 4일 손예진은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VALENTINO)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오랜만의 외출을 알린 손예진은 네이비 컬러 라이닝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네이비 컬러 쇼츠로 스타일링 했다. 클래식한 컬러의 조화는 손예진 만의 변치 않는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31일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은 뒤 육아에 집중하고 있던 손예진은 최근 광고 촬영 등 본업에 복귀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