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재테크 굳이 할 필요 없어"… 홈쇼핑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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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염경환이 홈쇼핑 쇼호스트로 전성기를 맞이한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염경환이 홈쇼핑 수입에 대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쇼호스트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염경환과 안선영이 게스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평소 홈쇼핑 업계에서 '열일'하는 것으로 유명한 염경환은 "보통 스케줄이 몇 개냐"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이번 달만 120개"라고 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수입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다"며 "세금도 엄청 냈다"라고 밝혔다. 특히 재테크 질문이 나오자 염경환은 "재테크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안 아픈 게 재테크"라며 "건강해야 일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하는 재치를 선보였다 .

염경환은 하루 500㎞ 직접 장거리 운전으로 촬영을 다니기 때문에 "졸릴 때는 뺨을 격투기 선수한테 맞듯이 때린다. 그래야 정신이 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염경환은 20년째 홈쇼핑 출연료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홈쇼핑에 입점한 업체 측에서 출발했다. 그러다 빚 때문에 직접 출연하게 됐는데 업체로 먼저 고생을 해보니까 연예인 출연료 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20년 전 출연료에서 올리는 게 미안했다. 홈쇼핑 시장이 지금 좋지 않아 올려 달라는 말 한마디가 힘들다. 대신 덜 받지도 더 받지도 않고 있다"며 "박리다매 콘셉트"라고 알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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