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강 진출… 대만·홍콩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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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DRX 선수들의 모습. /사진=로이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중국 항저우시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내 위치한 e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예선 라운드 1 그룹C조 경기에 참가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1·2위 기록을 올리면 16강으로 직행한다.

한국 대표팀은 베트남·네팔·몽골과 같은 조에 배정됐고 1위로 마무리했다. 47분28조46으로 2위 네팔의 52분20초02, 3위 베트남의 55분3초58, 4위 몽골의 1시간3분14초 기록을 크게 앞섰다.

대표팀의 기록은 A조 1위 홍콩, B조 1위 대만의 기록보다도 빠르다. 홍콩은 48분52초45, 대만은 48분21초04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에선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다른 버전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시작점에서 출발해 차량 경주 구간, 체크포인트 사격 구간, 전력질주 구간을 거쳐 결승점에 도착하는 순서다.

한 경기는 4라운드로 구성된다. 결승선에 4명의 팀원이 모두 통과하는 데 걸린 시간이 팀의 성적이다.


제한 시간은 30분이다. 시간이 초과될 동안 결승선을 넘지 못한 팀은 탈락이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드라이버' 씨재(최영재·19)▲'드라이버' 파비안(박상철·23) ▲'슈터' 비니(권순빈·17) ▲'슈터' 티지(김동현·19) ▲'슈터' 스포르타(김성현·20) 선수가 출전했다. 드라이버가 팀을 싣고 전체적인 오더를 하면 슈터들이 등장하는 과녁을 맞춰 점수를 얻는 식이다.

이날 경기에는 1라운드 드라이버로 파비안(박상철·23)이 출전했다. 이후 라운드부턴 씨재(최영재·19)가 경기를 치렀다. 첫 출전인 2라운드 상당히 긴장했지만 이후 라운드부터 평정을 찾았다.

이날 MVP로 씨재를 뽑은 윤상훈 감독은 "16강 남은 경기들도 충분히 씨재 선수를 드라이버로 삼아 경기를 진행하려 한다"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꼭 메달을, 그냥 메달이 아닌 '금메달'을 따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재 또한 "처음 긴장을 좀 했는데 팀원들과 소통하고 괜찮다고 하다 보니 잘 풀렸다"며 "3맵을 진행하며 살짝 실수가 있었는데, 그 부분만 고치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 후 내일 오전 10시(한국시각) 16강을 치른다.
 

전민준
전민준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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