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공정무역 커피 '퓨로커피'가 7월 1일 '퓨로커피 바리스타 트레이닝센터'를 전 세계 22번째로 경기도 고양시에 문을 열었다.

건전한 커피문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 세계 퓨로커피는 테크니컬서비스(트레이닝센터)를 시행하고 있다.

'퓨로커피 바리스타 트레이닝센터'를 설립한 ㈜퓨로커피코리아는 커피관련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고양시교육청으로부터 정식학원인가를 받아 설립했다.

▲ 퓨로커피 아카데미 모습 (제공=퓨로커피코리아)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최신 설비와 높은 수준의 전문 강사진을 통해 커피와 관련한 홈까페 체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카페 취업 및 창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퓨로커피 마스터즈 교육과정의 경우 영국 퓨로커피 트레이닝 센터의 커리큐럼을 동일하게 진행하며, '퓨로커피 바리스타 트레이닝센터'를 수료시 세계적인 커피회사인 MIKO KOFFIE Group명의에 수료증서가 발급되는 특전이 있다.

또한, 취업과정의 경우 퓨로커피의 직, 가맹점 취업에 우선되고, 창업과정은 경영컨설팅 및 창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인테리어, 기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취약계층과 영세한 카페운영자(희망자)들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가 무료 또는 실비 수준의 지원제도가 시행되어 취약계층의 관련 업계 취업이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앞으로도 ㈜퓨로커피코리아는 생활 속의 착한 소비와 교육을 통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공정무역제품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urocoffee.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