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환경부 산야수렌 오윤 장관은 6월14일(현지 시각)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환경부 청사에서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에게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통해 몽골 사막화 방지와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몽골 환경부 산야수렌 오윤 장관은 6월14일(현지 시각)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환경부 청사에서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에게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통해 몽골 사막화 방지와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비맥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환경부 청사에서 몽골 환경부 산야수렌 오윤 장관으로부터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통해 몽골 사막화 방지와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은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마련된 기금은 국제환경 NGO단체인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국토의 50%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타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 15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매년 오비맥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을 선발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인근의 에르덴솜지역에서 몽골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조림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카스는 몽골에 2012년 기준 56만상자를 수출, 수입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약 33 % 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No.1 맥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