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가 뽀로로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에서 온 가족이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뽀로로파크 패키지'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추위를 피해 호텔과 실내로 연결된 뽀로로파크에서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의 조식 2인, 뽀로로파크 이용권(성인 1명, 어린이 1명), 초코토끼인형과 쿠키 5종으로 구성된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건강과자 '키즈트리' 선물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2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여기에 4만원을 추가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로 전객실이 꾸며진 '캐릭터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캐릭터룸 투숙 가족에게는 웅진씽크빅의 전자동화책 스토리빔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12월31일까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호텔월드, 뽀로로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


뽀로로파크 전경

 

한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은 12월25일 '진저 브레드하우스 만들기대회'도 참가할 수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크리스마스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메가씨씨'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뷔페 식사와 함께 캐리커쳐 서비스,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포함해 가족 참가비는(어른2인, 어린이 2인) 35만원, 개인 참가비는 어른 1인 12만원, 어린이 1인 8만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