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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미소는 키스를 불러내기에 충분했다. 배우 이하늬(강윤희 역)가 지난 12월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19회에서 캐주얼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이하늬는 짙은 그레이 톤의 니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롱 니트 티셔츠는 블루와 블랙으로 배색된 입술 모양의 프린팅이 포인트돼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하늬는 미디엄 기장의 내추럴한 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사랑이 샘솟는 티셔츠
겨울의 필수 아이템 ‘니트’를 조금 더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이하늬처럼 입술 모양이 돋보이는 니트를 착용한다면 은근한 여성미를 엿보게 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캐주얼룩이,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다면 귀여운 걸리시룩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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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입술 프린팅 니트 ‘럭케슈에뜨’ 19만 8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모던파머’에서는 민기(이홍기 분)가 앨범 계약을 하러 갔다가 유나(한보름 분)와 혁(박민우 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미국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유나를 떠나보내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SBS ‘모던파머’, 럭키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