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라올레 옥토버페스트'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의 뷔페 ‘라올레’에서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하여 깊어가는 가을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라올레 옥토버페스트’를 201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80여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뷔페와 함께 독일식 돼지다리 요리 ‘아인스바인’, 독일식 돼지 족발 요리 ‘슈바인 학센’, 소금을 뿌린 꽈배기 모양의 과자 ‘프리첼’, ‘수제 소시지’ 등 다양한 독일의 전통 음식과 함께 하이네켄, 삿뽀로 등의 맥주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옥토버페스트 축제 복장을 착용한 직원들과 함께 라올레 곳곳을 옥토버페스트 데코레이션을 하여 독일의 축제를 재현했다.


라올레는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왕새우 구이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등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즉석에서 선보이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해산물로 즐기는 자이언트 시푸드 코너와 헬씨 디저트 코너, 아이스크림 섹션 등도 준비되어 있다 . 이용요금은 점심 뷔페 5만5000원, 저녁 뷔페 8만5000원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064-735-8901) 또는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를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켄싱턴 제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