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코에 분필 넣었다며…학창시절 괴롭힘 고백

 
'하니'

그룹 EXID 하니가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학창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하니는 당시 방송에서 "학생 때 교실을 못 들어오게 막더라. 보니까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거 다 티난다. '성형 괴물' 이런 식으로 써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형 고수로 등장한 광희는 "예쁘니까 성형 의심도 받은 것"이라며 하니를 위로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18일 신곡 '핫핑크'를 통해 컴백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