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유튜브, 넷플릭스, SNS 등에 공개한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디지털 광고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디지털 매체와 GC녹십자 온라인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언어유희와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1위 편'은 연질캡슐 판매 1위를 강조하기 위해 '두통, 생리통, 근육통 판매 1위 오너라'라는 카피를 활용하여 판매 실적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두통 편'은 '편두통, 강한 두통, 반복성 두통, 두통탁'의 언어유희를 사용하여 장점을 위트있게 전달했다. 기존 '빠르게 탁, 강하게 센, 탁센' 키메세지를 계속 유지해 탁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로 탁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2007년 나프록센이 주성분인 탁센연질캡슐 출시 이후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탁센 레이디를 출시했다. 이부프로펜의 함량을 높인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mg의 탁센덱시,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탁센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총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차상훈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소염진통제는 모든 세대가 필요로 하는 상비의약품인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디지털 광고를 진행했다"며 "탁센은 증상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한 만큼 소비자들이 탁센과 함께 건강한 삶을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