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원장의 투명한 피부이야기⑩] 연예인 못지 않는 피부탄력 어떻게?
일반적으로 20대 중반이 지나면 피부의 콜라겐 생성 능력이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TV스크린을 통해 20대 못지 않은 탄력 있는 피부를 뽐내는 중년의 여성 연예인들을 보면 그들에게만 세월이 비켜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에 자연스레 연예인들의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리프팅과 같은 피부과 시술을 찾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

얼굴의 주름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주된 원인으로 손꼽히는 만큼 잔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실제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 목적이 크다면 ‘써마지CPT’와 울쎄라, 더마톡신, 레스틸렌비탈과 같은 탄력 리프팅 시술을 동시에 받는다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써마지 CPT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전달해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게 하는 원리로 기존 써마지 시술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름 치료 레이저 시술이다.

최신의 정품 토탈팁을 사용해 900샷 정도를 적용하면 즉각적인 콜라겐 수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보통 3개월 이후부터 1~3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 써마지CPT시술의 최대 강점이며, 무엇보다 시술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며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 덕분에 직장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이때, 써마지 CPT와 울쎄라 리프팅 동시시술을 권하는 이유는 피부 탄력 증가와 잔주름 개선 효과는 물론 근막층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울쎄라는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탄력의 주요 물질인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를 끌어 올려 주는 효과를 가진 덕분으로 피부 표면에 손상 없이 깊은 팔자주름 및 처진 피부를 개선해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써마지, 울쎄라 동시시술은 피부 노화 정도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최신장비는 물론이고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찾아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써마지CPT와 울쎄라 리프팅 기기를 동시에 보유한 병원은 극히 드물기에 써마지, 울쎄라 동시시술을 원한다면 해당 병원이 써마지 울쎄라 동시시술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써마지CPT는 정품팁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여 시술 전 써마지 정품인증서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무엇보다 환자 개인별로 피부의 두께나 처짐 정도 및 주름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써마지, 울쎄라 시술이 적합한지 여부에 따라 정확한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써마지CPT와 울쎄라 리프팅을 비롯한 안티에이징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을 찾아 개개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1:1 맞춤 시술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

<제공=청담 더씨엘클리닉,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