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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두 조영남. /자료사진=뉴시스 |
검찰출두한 조영남은 취재진에게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정통 미술을 한 사람도 아닌데 어쩌다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검찰 조사를 성실히 받고 그때 다시 이야기 하겠다"고 말한 뒤 서둘러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조 씨의 대작 그림이 30점가량 판매됐고, 피해액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가 그린 줄 알고 대작그림을 구매한 구매자 대부분은 조씨의 처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씨에 대한 검찰조사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끝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