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컵용기에 담아 탄산음료나 커피를 혼합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테이크아웃 얼음컵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제과'는 얼음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얼음과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의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하였다.

얼음 속에 레몬과즙이 들어 있어 시원하고 상큼하다. 또 비타민 C가 70mg(1일영양소 기준치 55mg) 함유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 제공=롯데제과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제공=롯데제과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설탕을 넣지 않고 결정과당으로 단맛을 냈으며 GI수치가 19여서 스포츠, 레저 활동시 칼로리 걱정없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고, 또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어 하이브리드 개념의 빙과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전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차원의 판매를 실시 하였는데, 인스타그램에 관련 제품에 대한 호응이 빠르게 게재될 정도로 소비자의 호응이 뜨겁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열량이 15Kcal로 낮아 칼로리 걱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0ml 한 통에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