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김성희·박지혜, '톱모델'의 걸크러쉬… 3인3색 카리스마

톱모델 수주, 김성희, 박지혜가 3인 3색 카리스마 매력을 선보였다.

오늘(21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모델 수주, 김성희, 박지혜의 얼루어 커버를 공개했다. <얼루어>와 에스팀이 함께 진행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인 #나를 좋아해 캠페인에 글로벌 톱모델들이 함께하게 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크러쉬 매력을 풍기고 있는 수주, 김성희, 박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스팀의 송경아, 지현정, 이현이, 박세라 외 20명의 톱모델들이 함께하며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커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주, 김성희, 박지혜는 해외와 한국을 오가며 글로벌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던 그녀들이 이번 얼루어 커버에 함께 참여하게 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주는 샤넬의 뮤즈답게 이번 2017 가을 시즌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샤넬과 장 폴 고티 쇼에 올라 런웨이를 빛냈으며, 아이리스 반 하르펜 쇼에서는 오프닝과 피날레 모두를 장식해 세계 속 한국인 모델로서 당당히 그 위상을 드러냈다.

한편, 수주와 김성희,박지혜의 걸크러쉬 매력은 얼루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얼루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