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수학 전문 학원 브랜드 수학의 힘과 손잡고 학원 강의 맞춤 교재 ‘수학의 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학의 힘’은 실제 학원에서 효율적으로 강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사의 노하우가 충분히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교재는 난이도에 따라 ▲ 알파 실력 편 ▲ 베타 유형격파 편 ▲ 감마 최상위 편 3단계로 구성됐다.

또한 천재교육은 이번 교재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교재 전시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25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학의 힘 사업설명회에서 교재 ‘수학의 힘’과 ‘수학 리더’ 등을 전시하며 수학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신간 교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박금옥 차장은 “’수학의 힘’은 교재 기획과 개발 등 모든 과정에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 학원 원장님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했다”며 “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고, 교재 활용법에 대한 전문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설명회가 마련되오니 많은 강사∙학부모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