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JW D 클럽’ 다이닝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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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D 클럽’은 가입 시 제공되는 D 크레딧 포인트를 사용해 자유롭게 호텔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년간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2018년부터 리뉴얼 출시되는 ‘JW D 클럽’은 기존에 식사권, 숙박권 등의 바우처와 연간 할인 횟수로 제한돼 있던 멤버십 혜택을 더욱 확장하고자, 가입 시 제공되는 D 크레딧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호텔 혜택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했으며, 별도의 D 크레딧 차감없이 객실부터 식음업장, 스파, 부대 시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혜택으로는 호텔 내 친환경 수영장을 자랑하는▲CLUB 501 주중 이용부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조식·런치·디너,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더 그리핀 칵테일, ▲호텔 이벤트 입장권, ▲서울 베이킹 컴퍼니 케이크·음료 등을 D 크레딧을 이용해 사용할 수있다.


JW D 클럽은 개인형과 기업형으로 출시되며, 각각 골드와 다이아몬드 등급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기업형 JW D 클럽의 경우, 비즈니스 미팅이 잦은 특성을 고려해 원격 비즈니스 센터, 소회의실, 컨시어지 서비스가 가능한 ▲1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D 크레딧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회원의 경우 개인, 기업 모두 연 1회에 한해 ▲디럭스 룸 1박도 D 크레딧을 사용해 이용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호텔 내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롭게 JW D 클럽을 리뉴얼하게 됐다.”며, “이번 JW D 클럽은 D 크레딧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혜택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까지 함께 제공돼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기업 고객들까지 모두 만족해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W D 클럽의 가입 및 문의는 멤버십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