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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린 국가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오른쪽). /사진=호날두, 메시 SNS |
16강 진출국은 유럽 10팀, 남미 4팀에 북중미 1팀, 그리고 아시아 1팀이다. 일본이 아시아 유일 16강에 진출했다. 아프리카는 사상 처음으로 전원 탈락했다.
조별로 ▲A조 우루과이와 러시아 ▲B조 스페인과 포르투갈 ▲C조 프랑스와 덴마크 ▲D조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 ▲E조 브라질과 스위스 ▲F조 스웨덴과 멕시코 ▲G조 벨기에와 잉글랜드 등이다.
H조에선 콜롬비아(승점 6)와 일본(승점 4)이 1~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1승 1무 1패(승점4)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콜롬비아(승점 6점)가 세네갈을 잡으면서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H조에선 콜롬비아(승점 6)와 일본(승점 4)이 1~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1승 1무 1패(승점4)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콜롬비아(승점 6점)가 세네갈을 잡으면서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일본은 세네갈과 골득실, 다득점, 상대전적 등에서 모두 동률을 이뤘지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가까스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