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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주 용산 행복주택 264가구를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청약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만19~39세의 청년,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임대료는 보증금 액수에 따라 월7만6000원부터 150만원까지 입주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청약접수는 온라인·모바일 앱으로 가능하다. 다만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수요자는 LH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 서구 시청로 91) 2층 주택계약실로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
행복주택은 만19~39세의 청년,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임대료는 보증금 액수에 따라 월7만6000원부터 150만원까지 입주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청약접수는 온라인·모바일 앱으로 가능하다. 다만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수요자는 LH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 서구 시청로 91) 2층 주택계약실로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 입주는 내년 7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 30일 나오는 LH 홈페이지의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